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기대는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본교 수박녀 앞 잔디광장에서 학장, 각 행정 부서 처장, 학회장, 총 동아리연합회 회장, 총학생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인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 총장은 “우리 한기대는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교수들 모두의 힘으로 최근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지난 5월 'Vision 2015'을 선포한 것처럼 앞으로 한기대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되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근 총학생회장은 “총장님이 오신 뒤 학교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과 학업 환경 등이 많이 개선됐다”면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전 총장은 “오늘과 같이 앞으로 한 학기에 한번씩 학교의 각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장을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김재석, 이다희( 제1기 재학생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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