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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인들 ‘KAIST 선배와 간담회, 야구관람’으로 스트레스 확~
등록일 : 2010-05-04
조회수 : 7,093

 

지난 5월 1일.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한기대 학생들을 위한 흥미있는 문화 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120명의 학생들이 KAIST 연구원이 위치해있는 대덕 밸리에서 선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고 대전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대덕밸리에서는 KAIST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한기대 졸업생 3명이접 대전 KAIST 연구원을 소개하고 한기대생들을 위해 여러 조언들을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기대생들은 KAIST 연구원 등 대덕밸리 시설을 관람하기도 했다.

대덕 밸리 방문이 끝난 한기대생들은 한밭 야구장으로 이동했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학생은 모처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며 관중들과 한몸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응원 도구를 흔들며 한화이글스 등 참가팀의 대표적인 응원가를 소리쳐 불러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유정(건축08)학우는 “야구 응원이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학교에서 접해볼 수 없었던 응원의 재미를 알게됐다. 다음번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기인들에게 이번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뜻깊은 선후배의 만남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취재.
재학생 홍보대사 '더한기대 2기'신희진(건축공학부 3학년),이다희(정보기술공학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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