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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도서관, 워킹 스루 도서 대출 서비스 도입
홈페이지 통해 신청 후 도서관 로비에서 수령, 재학생 호응 이끌어내
등록일 : 2020-04-14
조회수 : 5,189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워킹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여 재학생 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학사일정의 변경으로 도서관 이용불가 기간이 장기화함에 따라 재학생의 학습과 교원의 연구지원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도서관이 지난13일 부터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대출가능 여부를 문자로 안내하고, 도서관 입구 로비에서 도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반납은 도서관의 무인도서 반납기를 이용하여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방문시에는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로비 바닥에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여 이용자간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기술교육대는 재학생들에게 전자책 이용 및 전자책 희망도서 신청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난 3월의 전자책 도서관 접속자 수는 3,4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3배, 전자책 대출건수는 1,313건으로 2.4배 증가 하였다.

이진구 학술정보원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재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워킹스루 서비스 를 통해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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