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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홈커밍데이] ˝개교 20주년 계기로 한기대 성장에 동문들 최선˝
등록일 : 2011-11-01
조회수 : 7,094



 

지난 10월 29일(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홀에서 학교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가 펼쳐졌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100여명의 한기대 졸업동문과 교수,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운기 총장과 총동문회장의 인사말과 기념 케이크 커팅,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동문들이 보낸 영상 편지 등이 상영됏다.

20주년 기념 한기대 홈커밍데이를 기념해 전운기 총장은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CEO를 비롯한 여러 사회 인사들로부터 ‘대한민국의 대학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대학'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 앞으로 더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학교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것이니 대신 동문회 분들이 적극적으로 학교를 홍보하고, 후배를 사랑하며, 학교의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라고 당부했다.

 졸업동문 대표인 함은진 총동문회장은 “우리 총 동문회는 10년 전, 씨앗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한 것 같다"면서 "20주년을 계기로 한기대가 더욱 발전하고 동문들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서 더 많은 동문들의 노력을 모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홈커밍데이’를 통해 많은 선배를 알고자 참여했다는 재학생 권진혁(컴퓨터공학부08)학우는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사회에 나가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선배들을 새롭게 알 수 있는 뜻있는 자리여서 좋았고 앞으로도 매년 이런 자리가 잘 이어져나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다산홀에서 펼쳐진 개회식 행사이후에는 각 학부별로 자리를 마련하여 저녁 늦게까지 선후배들의 대화의 장으로 꽃을 피웠다. <끝>

- 한기대 홍보대사 ‘더한기대’ 회장 이윤수(컴퓨터공학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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