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원치형, 안준영, 최연한, 이환률, 강동환 학생이 ‘제10회 정밀공학 창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 안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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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정밀공학 창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관 탐사 로봇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한국정밀공학회이 지난 11월 14일 여수 EXPO에서 개최한 ‘제10회 정밀공학 창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SAL(Smart Automation Lab)팀 4학년 원치형, 안준영, 최연찬, 이환률, 강동환 학생(지도교수 안채헌)은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위한 Smart&Green 정밀공학’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참가해 ‘관성 구동기를 이용한 배관검사로봇’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땅속에 매립된 배관의 노후화로 인해 파열 및 누수 사고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효율적인 배관 탐사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솔레노이드 구동기(Solenoid actuator)를 활용한 배관탐사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구동 질량(기계가 실제로 움직임을 발생시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질량)을 고속 진동시켜 발생하는 관성력을 이용해 불균일한 배관 환경에서 기존 바퀴형·지네형 로봇보다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치형 학생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에서 공부한 기계 공학과 전자공학 지식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로봇 설계부터 회로·제어 구현까지 다방면으로 도전한 경험이 성과로 이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정밀공학 분야에서 연구를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2025년도 교육부 및 충청남도의 재원으로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