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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충남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간담회’ 성황
-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기업체, 고교 관계자 등 참여...“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고도화” 밝혀
등록일 : 2026-07-29
조회수 : 794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 일학습운영본부는 29일(수) 천안 시내에서 ‘충남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한국기술교육대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6.41대 1의 높은 입시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앵커사업단 일학습운영본부는 7월 29일(수) 천안 승지원에서 ‘충남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가 올해 신설한 충남형 계약학과인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교육·채용 계약을 맺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고, 2학년(석사의 경우 3학기)부터 기업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국내 대표 산학협력 인재양성 모델이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충남형 계약학과에 참여 중인 기업과 2027학년도 참여할 예정인 기업체 관계자, 고등학교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충청남도 앵커사업 지원으로 운영되며, 주력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취업 후학습 교육모델이다.

학생은 채용 약정을 통해 입학하면서 취업이 확정되며, 1학년은 대학에서 이론과 실무교육을 하고 2~3학년에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직무관련 심화교육을 받고 3년 만에 학위를 취득한다. 주중에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토요일에 대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총 12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1학년 등록금은 전액 지원받고, 2~3학년 때는 50%를 지원받는다.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도 받는다.

기업은 조기 인재 확보를 통한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발 참여하는 혜택이 있다.

석사과정의 경우 기업 기술 수요 기반 운영을 위해 원하는 지도교수를 배정하여 1학년 동안 기업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R&D 역량강화에 집중하여, 취업과 동시에 기업의 핵심인재로 육성한다.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에는 6.41대 1의 높은 입시 경쟁률을 거친 33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과 대기업 투자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만큼 보다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영석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2027년에는 직무역량 선행 교과목 신설, 소재 트랙 신설, 맞춤형 교재 개발 등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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