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선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가 지난 21일(목)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화재감식학회의 '전기배터리 사고예방 및 세미나‘를 겸한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화재감식학회는 매년 평균 4만 건의 화재발생과 3백 명 이상의 사망자, 그리고 4천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예방과 조사의 과학적기법과 정책을 연구하고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화재관련 세미나를 활발히 개최해오고 있다.
김광선 교수는 제7대 회장(2016-2017)을 거쳐 앞으로 2년간 연임하게 되었으며, 현재 화재예방적 소방정책을 위한 소방청 정책자문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