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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홍보대사들이 말하는 ‘코리아텍, 이래서 좋다’⑥
“선배가 후배 학업 코칭하는 멘토링제도로 성적 향상”
등록일 : 2018-09-04
조회수 : 11,089
홍다희(전기•전자•통신공학부 15학번,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 



저는 코리아텍에 입학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코리아텍은 저의 환상을 충족시켜 주는 좋은 대학이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1학년인데 불구하고 많은 수업량과 과제가 부담되었습니다. ‘내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자신감 없는 목소리가 제 안에서 울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튜터, 튜티 멘토링’이란 제도를 친구들에게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모든 수업이 끝난 후 저녁 7시 이후부터 교내 MSC센터에서 선배들에게 집중적으로 수학, 물리, 전산에 대한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 등 학습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 멘토링 수업을 통해 자신이 없었던 물리와 수학 과목의 공부를 통해 큰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그 결과 물리중간고사 때는 학부에서 10등 안에 드는 경사도 있었답니다!

코리아텍은 공부량이 다소 많은데요. 하지만 코리아텍 최고의 장점은 이론 50:실습 50입니다. 저는 1학년 때 MSC센터의 멘토링제도를 통해 큰 도움을 얻었고, 2학년이 되었을 땐 이론 50: 실습 50 이라는 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몸소 체험했는데요. 실습량이 이론량만큼, 아니 더 많이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이론 2시간을 통해 개념을 배웠다면 실습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경험들이 저에게 큰 도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퀀스 도면을 보고 니퍼와 펜치 등 다양한 기구를 통해 절연기구 피복을 벗기고 연결 해서 불도 들어오게 하고 납땜도 해보고, 코일을 직접 감아 전동기를 돌려보고....마치 제가 기업현장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내 자신이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보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그리고 코리아텍에서는 3-4학년 때는 공학설계와 졸업설계 과목을 통해 졸업연구작품을 제작하는데요. 1-2학년 때 배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3학년 때는 아이디어 회의와 부품구상을 통해서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4학년 때는 그 과정을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부품을 설계해서 10월에는 학술제란 축제를 통해 졸업 작품을 전시하게 됩니다.

졸업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LAB에서 팀원들과 그룹스터디로 교수님에게 피드백을 받고 고쳐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교수님은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분이 아닌 내 옆에서 조력자로서 도와주시고 인생조언도 해주시는 고마운 역할을 하십니다.

코리아텍은 공부량은 다소 많지만 실습 지향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대학생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풍토를 가진 최고의 대학이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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