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생활협동조합은 최근 학생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생활관(기숙사) 2곳(예솔관, 은솔관)에 총 496개의 무인택배사물함을 설치했다.
택배기사가 택배물을 사물함에 넣고 수령자(학생)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수령자에게 인증번호와 사물함 위치 등이 전송된다. 학생은 24시간 이내에 무료로 택배물을 찾아갈 수 있으며, 주말은 보관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생활협동조합측은 “무인택배 시스템 설치로 기숙사 수용율이 70%를 육박하는 코리아텍 학생들의 물품 수령 등이 보다 편리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끝>
▲ 코리아텍은 최근 교내 생활관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496개의 무인택배사물함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