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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기재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 달성
2년 연속 1등급(우수) 기관 없어... 실질적 최고등급 달성
등록일 : 2022-05-09
조회수 : 4,199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2등급(양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이번 심사는 전체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결과 2등급(양호)은 11곳(11.1%), 3등급(보통)은 59곳(59.6%), 4등급(미흡)은 26곳(26.3%), 5등급(매우 미흡)은 3곳(3.0%)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우수’에 해당하는 1등급 기관은 한 곳도 없어 실질적으로 2등급이 최고등급으로 나타났다.

한기대는 △안전조직 신설을 통한 ‘안전책임경영체계 강화’, △경영진(총장 등) 전원 위험성평가 교육 이수 등 ‘실질적 안전역량 향상 노력’, △기관 특성을 살린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확보’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대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는 SAFE KOREATECH(세이프 코리아텍) 구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고, 교수 및 재학생 등 연구활동 종사자들의 안전실천을 통해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성기 총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빈틈없는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기 총장 ( 사진 오른쪽 ) 현장작동성 점검 훈련 에 참여하여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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