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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한기대, 특성화고 실험ㆍ실습 가상훈련 콘텐츠 지원
등록일 : 2020-04-28
조회수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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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습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여수공고 등학교 등 30개 특성화고에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가상훈련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8일 한기대에 따르면 가상훈련 콘텐츠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허브(hub.step.or.kr)에 접속해 신청 후 콘텐츠를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학교 실습실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상의 가상공간을 통해 장비를 조작하거나 공정의 흐름 등을 실제와 같이 파악할 수 있다.
또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굴삭기 운전은 코스를 가상으로 구현해 실기시험 코스 숙지 및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반복훈련을 할 수 있다.
특성화고 관계자는 "개인마다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다르기에 각자 자신의 가상훈련 콘텐츠 내 가상 장비로 수준에 맞게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며 "실제 장비는 고가여서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하기 어려우나 가상훈련 콘텐츠를 통해 사전 연습을 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후 기계, 전기·전자, 화학 분야 등의 가상훈련 콘텐츠 69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32개 기관에서 10만715명이 활용했다.
만족도는 평균 4.45점에 달했다.
28일 한기대에 따르면 가상훈련 콘텐츠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허브(hub.step.or.kr)에 접속해 신청 후 콘텐츠를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학교 실습실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상의 가상공간을 통해 장비를 조작하거나 공정의 흐름 등을 실제와 같이 파악할 수 있다.
또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굴삭기 운전은 코스를 가상으로 구현해 실기시험 코스 숙지 및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반복훈련을 할 수 있다.
특성화고 관계자는 "개인마다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다르기에 각자 자신의 가상훈련 콘텐츠 내 가상 장비로 수준에 맞게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며 "실제 장비는 고가여서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하기 어려우나 가상훈련 콘텐츠를 통해 사전 연습을 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가 있다"고 말했다.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 2014년 개원 이후 기계, 전기·전자, 화학 분야 등의 가상훈련 콘텐츠 69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32개 기관에서 10만715명이 활용했다.
만족도는 평균 4.45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