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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리아텍 9 기 재학생 홍보대사 15 명이 선발됐다 . 실천공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코리아텍은 ‘ 대한민국 공학교육의 히든 챔피언 ’, ‘ 국내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대학 ’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 이러한 위상을 거두고 있는 배경에는 역량 충만한 재학생 홍보대사의 역할도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
9기 재학생 홍보대사들의 포부는 패기와 열정으로 뭉쳐 있다.
신입생인 유승연 홍보대사 ( 산업경영학부 ) 는 “ 홍보대사 ‘ 나래 ’ 의 팀원으로서 서로를 보듬고 어려울 때 부축해주며 서로서로 돕는 홍보대사가 되겠다 ” 고 어른스러운 포부를 밝혔다 .
김영은 (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 학년 ) 은 “ 고교시절 수시 기간 동안 코리아텍 입시 책자를 통해 보았던 홍보대사 언니 오빠들을 직접 만나니 연예인을 만난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 면서 “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역할을 하겠다 ” 고 말했다 .
신입생 이남희 ( 건축공학과 ) 는 “ 홍보대사 활동은 저의 미래에도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 코리아텍 상징 색이자 제 별명인 ‘ 오렌지 ’ 처럼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겠다 ” 고 말했다 . 김강현 ( 에너지신소재화학공 학부 3 학년 ) 은 “SNS 를 통해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더욱 친숙한 코리아텍이 되게 하고 , 수도권 고교에게 코리아텍의 존재와 강점을 알리겠다 ” 고 강조했다 .
배소현 ( 전기공학과 2 학년 ) 은 “ 코리아텍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투어를 안내하고 , 넘치는 패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홍보대사를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어 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조예은 ( 디자인공학과 2 학년 ) 은 “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남는 창의적인 홍보활동으로 코리아텍을 널리 알리는 징점다리 역할을 하겠다 ” 고 했고 , 서진호 ( 기계공학부 3 학년 ) 은 “ 혼자 화려하게 눈에 띄기 보다는 나래 9 기가 한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며 화합의 역할을 다짐했다 .
김주안 (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1 학년 ) 은 “ 고등학교 때부터 꿈꿔왔던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 면서 “ 코리아텍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장우용 ( 전자공학과 2 학년 ) 은 “ 홍보대사 활동의 매 순간 순간을 잊지 못할 추억과 열정으로 채워나가겠다 ” 고 했고 , 전희수 ( 디자인공학과 3 학년 ) 은 “ 신선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코리아텍의 위상을 높이겠다 ” 고 했다 .
김재성 ( 전기공학과 3 학년 ) 은 “ 책임감 있게 맡은 직무를 수행하고 코리아텍 홍보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 실천하겠다 ” 고 했다 .
이예진 ( 전자공학과 3 학년 ) 은 “ 오랜 청소년 학습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능력을 갖고 진실한 입시상담을 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 ” 며 미소지었다 . 박유진 ( 메카트로닉스공학부 2 학년 ) 은 “9 기는 역대 최고의 홍보대사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고 했고 , 김진주 ( 산업경영학부 2 학년 ) 는 “ 이해심과 배려심 , 리더십을 발휘해 홍보대사 전체가 인정받게 하겠다 ” 고 했다 .
마지막으로 신입생 최지백 ( 메카트로닉스공학부 ) 은 “ 새내기로서 넘치는 패기와 예의바른 태도로 9 기 모두 최고의 홍보대사로 평가 받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