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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이 한국경제신문의 2017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취업률 1 위 , 현장실습참여학생비율 1 위 , 유지취업률 3 위 , 학생창업 10 위 , 특허 출원 및 등록 15 위 , 산학협력중점교수비율 7 위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전체 종합순위는 14 위로 지난해 22 위보다 무려 8 단계 상승했다 .
한국경제신문은 13 일자 보도 ( 헤드라인 ) 를 통해 “ 코리아텍은 한국경제신문의 ‘2017 이공계 대학 평가 ’ 취업 · 창업 분야에서 94 점으로 1 위를 차지했다 ”면 서 “‘ 취업률 ’(1 위 ) 과 ‘ 현장실습 참여 학생 비율 ’(1 위 ) ‘ 유지취업률 ’(3 위 ) 등 취업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 고 밝혔다 .
더불어 “ 올 1 월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취업률은 86.6%. 전국 4 년제 대학 가운데 1 위고 , 평균 (64.4%) 보다 20% 포인트가량 높은 수치 ” 라며 ‘ 취업의 질 역시 대기업 (41.8%) 공공기관 (20.1%) 등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다 “ 고 보도했다 .
이어 신문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에 대해 “ 이론과 실험실습을 5 대 5 로 운영하는 커리큘럼을 유지하고 전체 100 여 개 연구실 (lab· 랩 ) 을 갖추고 장기현장실습 제도를 시행한 것이 취업률 1 위 비결 ” 이라고 했다 . 코리아텍이 랩별로 졸업생과 재학생 간 멘토링 시스템인 ‘ 랩실별 취업 멘토링 ’( 한 해 평균 600 명가량이 참가 ) 을 운영하는 점도 주목했다 .
신문은 또한 “ 취업뿐 아니라 창업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 코리아텍은 1·2 학기에 각각 12 과목 , 14 과목의 창업과목을 개설한다 . 이 수업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기르고 창업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험할 수 있다 ” 고 보도했다 .
한국경제신문의 이공계 대학평가는 기술인력 양성의 산실인 대학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 평가 대상은 국내 주요 이공계 대학 50 곳이며 교육의 질 (110 점 ), 연구의 질 (110 점 ), 산학협동 및 기술 실용화 (70 점 ), 창업 및 취업지원 (110 점 ), 설문조사 (100 점 ) 등 5 개 부문을 평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