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이유진(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1학년,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 10기)

저는 올해 코리아텍에 입학한 18학번,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비평준화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욱 심한 입시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 그로인해 3년 동안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 이외에는 여가 생활을 전혀 즐기지 않았고 이는 대학생활에 대한 수많은 꿈과 로망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저에게 코리아텍 입학은 요즘 흔하게 쓰는 말로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제가 코리아텍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코리아텍에서는 문화생활, 다양한 활동 등 학업적 또는 여가 면에서 학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리아텍이 완벽한 대학생활을 실현해주는 이유는 ‘폭넓은 동아리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제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소홀히 했던 것도 있지만 동아리의 종류가 너무나도 부족하여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리아텍은 달랐습니다. 코리아텍의 학생 동아리 종류에 대해 알아보니 스포츠, 예술, 학문 등 모든 분야의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총동아리 연합회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동아리가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동아리별로 하나씩 동방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도 잘 받고, 분위기도 멤버들이 다 같이 화합하는 그야말로 ‘가족’과도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힘든 고등학교 시절을 겪을 때 학업에 전념해야한다는 이유로 댄스 동아리 활동을 못한 아쉬움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코리아텍의 많은 동아리 중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 1학기 동안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꿈에만 그려왔던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니 너무나도 행복했고 뿌듯한 일상을 보내는 대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코리아텍의 많은 동아리에 들어가 다양한 것을 배우고 부원들과 소통하며 제 꿈의 날개를 펼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