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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코리아텍 직업훈련평가사업 협력 원해”
13(목) 고용부 장관 등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방문, 향후 MOU체결키로
등록일 : 2018-09-13
조회수 : 9,895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수장 등 일행이 코리아텍 부속기관인 직업능력심사평원의 다양한 직업훈련 평가 사업을 배우기 위해 코리아텍을 찾았다.

 

13일(목) 오전 10시 쉐르조드 쿠드비예프 고용노동부 장관과 비탈리 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대사, 이사코프 파루흐 고용노동부 한국주재 사무소장 등 일행은 서울에 있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을 방문했다.

 

※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 4월 설립돼 정부지원 훈련시장에 참여하는 훈련기관 7천여 곳과 5만여 개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용노동부의 심사평가 대행기관이다. 훈련기관 인증평가, 훈련과정 심사, 중앙부처 훈련사업 중복성 평가, 부정·부실훈련기관 관리 등 국가 직업능력의 품질관리체제를 구축·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쉐르조드 쿠드비예프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직업훈련 이수자 평가 체계, 부정훈련 예방 제도 등 매우 훌륭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노하우를 우즈베키스탄에 전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직업훈련 분야 MOU 체결을 통해 직업훈련평가 시스템 전수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영 총장은 “우즈베키스탄은 광주광역시에 자국 근로자를 위한 한국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만큼 향후 직업훈련 분야에서도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 우즈베키스탄의 쉐르조드 쿠드비예프 고용노동부 장관 일행은 13일(목)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방문, 향후 직업훈련평가 등 체계  전수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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