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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LINC+사업 2단계 진입’ 성공
이규만 단장 “지역사회와 선순환 협력체계, 산학협력 최우수대학” 포부
등록일 : 2019-04-02
조회수 : 8,241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코리아텍은 향후 3년간 LINC+사업을 추진하고 96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도 향후 3년 동안 매년 10억씩 지원받음으로써 두 사업을 합해 총 126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7년부터 LINC+사업을 수행해온 코리아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5세대)이동통신 기반의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를 통해 학부생과 재직자를 포함해 모든 계층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개방하고, IoT·AI등 통합 지능형 생산공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요소기술 및 융합교육,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연구개발(R&D)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하고,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현대제철 등 대•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교육과 미취업자 취업교육도 실시, 재직자 평생능력개발 분야의 산학협력을 계획하는 등 고도화된 All-set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2017년 12월 천안시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협력 협약’ 체결 후, ▲도시재생 활성화 협력, ▲도시재생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발굴제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의 스마트 분야에 대한 연구 진행과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역연계 산학협력, 청년 일자리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AR/VR분야 재학생의 교육과정, 방법, 환경의 혁신을 추진 중인 코리아텍은 최근 재직자 AR/VR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선순환 협력체계 구축으로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의 최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육성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달 25일 개관한 세계 최초 5G 기반, 국내 대학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코리아텍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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