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오창헌)은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스텝)을 통해 그동안 기관중심으로 제공되던 가상훈련 콘텐츠를 6월 1일부터 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가상훈련 콘텐츠는 고가의 가상훈련 장비를 구비하지 않아도 PC만 있으면 구동이 가능하며 ‘3D 프린팅 HW(하드웨어) 설정’, ‘CNC 선반 조작 및 프로그래밍’ 등 신규과정을 포함하여 69개 과정이 제공된다. 가상훈련 콘텐츠는 몰입감 높은 교육환경 제공 및 1인 실습, 반복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코로나 19 시대에 대면 실습 교육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상훈련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 홈페이지(www.step.go.kr)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STEP의 가상훈련 콘텐츠는 매년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교육생들로부터 4.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는 디다.

오창헌 원장은 “코로나 19로 원격수업이 보편화 되었지만 실습교육은 원격으로 대체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가상훈련 콘텐츠의 무료 제공 및 지속적인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을 통해 비대면 실습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 이 69 종의 가상훈련 콘텐츠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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