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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생 48명 캄보디아ㆍ베트남 ‘월드프렌즈 IT봉사’
두 국가로 나뉘어 4주씩...태양광 등 기초과학, 로봇, 포토샵 등 교육 ˝개도국 학생들에게 IT기술전수, 한국문화 체험으로 한류 붐도 조성“
등록일 : 2014-07-04
조회수 : 10,201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KOREATECH/이하 ‘코리아텍’) 학생 48명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한 달 간 IT해외봉사활동 을 벌인다.

 ◯ 코리아텍 학생 24명은 7월 6일(일)~8월 2일(토)까지 4주 간에 걸쳐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연합기술학교(UST)와 기술고등학교 3개교 학생을 대상 으로 IT교육 봉사 로는 ▲C⁺⁺ 프로그램,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광 자동차 제작, ▲전자회로 등 기초과학체험, ▲포토샵 제작 등을, 일반교육 봉사 로는 ▲한국어 교육, ▲ 한국 문화(K-POP) 체험 봉사를 벌인다. 태양광 자동차 및 포토샵에  교육 봉사 후에는 현지 학생들이 경진대회를 벌이게 된다.

 ◯ 이어 나머지 24명이 학생들은 7월 20일(일)~ 8월 16일(토)까지 4주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중앙경제기술전문대학(NETC) 학생 들을 대상으로 IT교육 봉사 로는 ▲레고로봇 제작 및 소프트웨어 교육과 경진대회, ▲전자회로를 이용한 미션 수행, ▲ 포토샵 제작 및 경진대회 등을, 일반교육 봉사 로는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체험 봉사를 벌인다.

◯ 이번 해외 IT 봉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월드프렌즈 IT봉사단’사업에 코리아텍이 공동으로 참여 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개발도상국 에 대한 IT봉사활동과 다양한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적 시각을 갖춘 인재양성 을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해외 IT봉사단의 대표를 맡은 이윤수 학생(컴퓨터공학부 4학년) 은 “코리아텍의 IT기술을 개발도상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수해 대학의 명성을 드높이고, 한국문화에 대한 소개를 통해 새로운 한류 를 일으키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끝>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48명은 7~8월 캄보디아와 베트남으로 파견돼 ‘IT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 사진은 6일(일) 1차로 캄보디아로 떠나는 학생봉사단의 4일(금) 발대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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