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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최고상
특허전략 수립부문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상금 1천만 원) 이혜민 학생팀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개 선정
등록일 : 2014-10-31
조회수 : 9,426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 /총장직무대행 진경복. 이하 ‘코리아텍’) 학생들이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특허전략 수립부문 에서 최고상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 과 더불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상, 우수상, 장려상(2팀) 등 5개상을 수상했다.

    ※‘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대회다. 2008년부터 치러진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특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선행기술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 부문에 45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 올해 특허전략 수립부문 에는 후원기관으로 삼성전자, LG화학, 서울반도체 등 21개 개관이 참여하고, 76개 대학 199개 팀 (1,51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상금 1천만 원) 은 ‘양자점(Quantum Dot) 형광체’ 문제를 발표ㆍ제출한 코리아텍 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의 이혜민(4학년), 서강현(3학년), 손근식(3학년) 학생팀 이 받았으며, 김석준 교수가 지도교수상(상금 5백만 원) 을 수상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상(상금 7백만 원) 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수빈, 김은비, 임병찬(모두 3학년) 학생팀이, 우수상(상금 6백만 원) 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양정모, 장두영, 황보상인 학생팀이 받았다. 장려상(상금 2백만 원) 은 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 양태현 학생팀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신예진 학생팀 2팀이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 을 받은 이혜민 학생은 “팀원들과 조화로운 팀워크를 발휘해 6개월간 자료조사와 분석, 발표에 노력한 점이 큰 결실을 맺어 매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특허전략 수립부문 시상식은 지난 8월 발표한 선행기술 조사부문 수상자 및 후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9일(수) 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끝>



▲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최고상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 손근식, 이혜민, 서강현 학생팀(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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