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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2회 세계지식공유’ TEDx(테드엑스)
15일(토) 대강당서 100명 대학생, 지식인, 일반인 참가
등록일 : 2014-11-13
조회수 : 8,75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 /총장직무대행 진경복. 이하 ‘코리아텍’)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적인 지식 공유행사인 'TEDx' 강연회를 개최 한다.

 

코리아텍 학생들은 11월 15일(토) 오후 1시~5시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학생, 일반인, 지식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체와 재구성'이란 주제로 '제2회 TEDxKoreaTechU(테드 엑스 한국기술교육대)'를 개최 한다.

 

※'TEDx'란

‘TED’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시민과 나누자는 취지로 미국에서 시작된 지식공유 행사이다.

'TEDx'란 Technology(테크놀로지),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 (디자인)의 약자인 TED에 독립적으로 기획된 행사란 의미의 'x'가 붙어 만들어진 용어로 테드 주최 측의 허가를 얻고 대학이나 지역에서 자체 적으로 진행한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지식을 18분이란 시간에 맞춰 전 문가들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일반인, 학생, 유명인사, 작가, 예술가 등 제한이 없다.

 

제2회 ‘TEDxKoreaTechU’는 코리아텍 재학생 11명이 직접 기획과 섭외, 무대연출, 홍보 를 주도했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TEDxKoreTechU'행사에 출연할 연사는 윤지훈(켈리그라퍼), 최대호(SNS 시인), 김나연(재테크 파워블로거), 남궁윤정(가구 디자이너), 아르템 렌스키(코리아텍 전기ㆍ전자ㆍ통신공학부 교수) 등 5명이다.

 

TEDx강연의 큰 특징은 연사와 관객들이 함께 어울러져 소셜네트워킹을 진행 하는 시간이라는 점. 이번 행사에도 행사 중간 중간 연사와 관객들과 한자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TEDxKoreaTechU 오거나이저 대표인 유제영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3년)씨는 "이번 행사의 주제인 해체와 재구성 은 익숙함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우리들 삶을 더욱 의미있게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EDxKoreaTechU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TEDxkoreatechu)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촬영을 제작해 유튜브와 테드 홈페이지( www.ted.com)에 소개 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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