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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사회 이끄는 국내 최고 인적자원개발 대학”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 제8대 총장, 1월 8일(목) 취임식 ‘정규대학교육과 평생교육 듀얼코어시스템’ 등 7가지 발전방안 제시
등록일 : 2015-01-08
조회수 : 9,421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김기영 /KOREATECH. 이하 '코리아텍‘)는 1월 8일(목) 오전 11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 1층 대강당에서 박영범 학교법인 이사장,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송하영 한밭대 총장 등 외부 귀빈과 대학 구성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영 제8대 총장 취임식 '을 거행했다.

◯  김기영 제8대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대학은 1991년에 설립되어 실천공학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하고,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 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교육부 공식 발표에서 취업률 1위, 중앙일보 학생만족도 1위, 평생능력교육기관 평가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 김기영 총장은 “우리대학은 올해 개교 23주년을 맞이해 더욱 힘찬 도약이 필요한 중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 대한민국 능력중심 사회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7가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 김기영 총장은 “ 첫째, 코리아텍을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미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능력교육이라는 듀얼코어시스템(Dual Core System) 을 운영하도록 체제를 개편해 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두 분야의 우수한 성과가 큰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김기영 총장은 “ 둘째, 창조적 지성과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재를 양성 하겠다”면서 “ 남학생에게는 나우리군, 여학생에게는 우리나양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것 ”이라고 밝혔다. ‘나’도 중요하지만 ‘우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 김 총장은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에 대한 교육을 통해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김 총장은 “ 셋째,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경쟁력을 확보 하겠다”면서 “연구와 정규교육 분야의 강화를 통해 이미 성과가 확인된 코리아텍 교육모델을 고도화시키고, 얻어진 결과를 평생교육분야에 연결ㆍ확산시켜 학생과 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 총장은 “ 넷째, 국가 인적자원개발을 선도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인적자원개발 연구를 강화해 정부정책의 실행 및 새로운 제도 제안을 해나갈 것이며, 국정과제인 ‘열린 고용을 통한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학습병행제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에 대한 교육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 총장은 “ 다섯째, 국내 대학의 신 산업협력을 선도 하겠다”면서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현장지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데 성공한 코리아텍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제도를 고도화시키고 확산 시켜 학생, 교수, 기업이 모두 윈윈하는 형태의 산학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영 총장은 이어 여섯째로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코리아텍 문화 조성 , 일곱째로는 동문회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 김기영  제8대 총장은 일본 동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1997년 코리아텍 교수로 부임해 능력개발교육원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4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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