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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도전정신과 코리아텍 구성원으로서 자부심”
2월 27일(금) ‘2015학년도 입학식’ 거행...총 1174명 입학
등록일 : 2015-02-27
조회수 : 9,616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월 27일 오전 11시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998명의 학부 신입생과 126명의 석사, 50명의 박사 입학생 등 총 1174명과 학부모, 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기영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교육계 및 사회 전반에서 대학교육의 표본이자 롤 모델로 평가하고 있는 코리아텍에 입한 한 것을 학교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 코리아텍은 코리아텍은 실천을 바탕으로 진정한 앎을 깨달을 수 있도록하는 실사구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평생토록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확장시킬 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이 우리대학의 성과이자 교육적 목표”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여러분 모두는 지금까지의 ‘나의 세계’에서 ‘우리의 세계’로 들어왔다”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의 리더로서 인성, 통찰력, 지식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여러분에게 몇 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면서 ▲창조적인 도전정신과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항상 자각할 것, ▲선후배간에 공감과 소통, 배려의 정신을 실천할 것 등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우리 코리아텍은 정규 교과과정 뿐 아니라 이론을 실제 적용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실험실습, 외부 기업에서의 장기현장실습, 사회 저명인사 초빙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휴먼아카데미, 선진 외국 및 개도국에서의 글로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자기주도적으로 적극 참여한다면 4년 후엔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예비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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