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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찾아가는 소통’ 화제
전 학부과 '우리나 캠프'(MT) 일일이 방문 ‘건전한 문화 조성 및 소통’ 20일(금) 아산, 태안, 대천 등 8개 장소, 27일(금)도 4곳 방문 ‘강행군’
등록일 : 2015-03-24
조회수 : 9,756

○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코리아텍’) 총장이 학부과 학생들의 ‘ 우리나 캠프 ’(일반적으로 MT로 불리는 행사)가 열리는 모든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 을 펼쳐 화제다.

○ 김기영 총장은 지난 3월 20일(금) 오후 4시~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무려 8시간에 걸쳐 충남 아산, 태안, 대천 등지에서 열린 8개 학부(전공)의 ‘우리나 캠프’ 장소를 방문 했다.(‘우리나 캠프’는 20~22일간 2박 3일 일정)

○ 김기영 총장은 각 ‘우리나 캠프’를 찾아 학생들의 자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하는가 하면, 코리아텍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안전사고 및 음주 문화에 대한 당부 등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해결을 약속 하기도 했다.

○ ‘우리나 캠프’란 명칭은 ‘우리’와 ‘나’를 합성한 용어로 공동체 정신 을 평소 강조해온 김기영 총장이 직접 명명한 이름 이다.

○ 김재우 학생처장은 “총장님은 건전하고 의미있는 MT 문화 조성 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학교 내에서만이 아니라 교외 행사에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하고자 방문 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 한편 김기영 총장은 3월 27~29일 서산, 태안, 대천 등지에서 열리는 나머지 4개 학부과 전공의 우리나 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끝>




▲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왼쪽 가운데)이 3월 20일(금) 오후 대천에서 진행된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의 ‘우리나 캠프’에 참여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김기영 총장(우측)이 20일(금) 오후 대천 리조텔에서 열린 기계공학부의 ‘우리나 캠프’의 요리경연대회 프로그램에 참가해 학생들이 만든 요리 심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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