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총장배 체육대회에서는 교직원-학생팀 친선 축구를 비롯, 계주, 15인 16각, 줄다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다.
▲ 체육대회의 흥을 돋우기 위해 나선 치어리더 학생들. 여느 경기장의 치어리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율동을 선보였다.
▲ 한기대 상담진로개발센터 주관으로 한맥제 기간 중 열린 커리어페스티벌.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전문가들이 심리, 지로, 이성, 취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벌여 한기인들의 경력개발을 도왔다.
▲ 한기대 상담진로개발센터가 주최한 '야외 성교육 행사'에서는 지역성상담소도 참여하여 성매매금지 및 성폭력 예방행사 등을 벌이며 대학생들의 올바른 성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 야외성교육행사에서는 피임교육을 비롯해 임신과정 알기, 가상 임신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학생이 아기 인형을 들어보며 '엄마 체험'을 하고 있다.(위쪽 사진)
▲ 한맥제 기간동안 한기대 중앙공원에는 우아하고 화려한 불빛을 뿜어내는 루미아르조명이 설치돼 학생들 및 한기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야간에는 조명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촬영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베세토 오페라단의 고품격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학원생,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관중들은 관람도중 배우들의 열연에 우레와 같은 박수와 연호를 보냈다.
▲ 축제기간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바로 주점. 각 학부는 저마다의 음식실력과 호객행위 실력(?)을 뽐내며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