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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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석 총장 '감동의 이임식' 차분하게 마쳐
˝여러분과의 인연과 추억 영원히 간직할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5대 총장인 정병석 총장의 이임식이 학생과 교직원들의 아쉬움 속에서 차분하게 치러졌다.

16일 오후 2시 한기대 복지관 앞. 방학기간임에도 대학 캠퍼스에 남아있던 150 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날로 한기대 총장직에서 물러나는 정병석 총장을 배웅하기 위해 환송 행렬을 만들었다. 정 총장도 이날 자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든 학생, 교직원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남겨진 이들의 아쉬운 표정과 달리 정 총장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대학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정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4개월 남짓한 재임기간동안 한기대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특성화된 우수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외부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하는 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격려해 주시고, 때론 따끔하게 질책해 주며 함께 노력했던 매 순간들이 우리 한기대의 역량이고,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껏 총장직을 열심히 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총장은 또한 "사임 결정이 알려지고 3,000여 명이 넘는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아쉬움과 애정을 편지에 담아 전달해 주었다.  ( 11일 관련 기사 참조) 대학 총장으로서 가장 뿌듯하고 가슴 벅차오른 경험이었다. 특히 학생들이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강화시킨데 대한 평가와 감사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과의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지난 달 학생들과 가진 마지막 특강자리에서 “총장이 아닌 평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희망을 비친 바 있다. 그 바람대로 정 총장은 다음 학기부터 한양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며 학생들과 만날 계획이다.

/ 홍보팀

정병석 총장의 블로그 바로가기 (blog.naver.com/bschungdream)




▲ 이임식 소감을 밝히고 있는 정병석 총장 "한기대 총장직은 내게 큰 영광. 여러분과의 인연, 추억 영원히 간직할 터…"




▲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임식 중간을 이용, 총학생회가 제작한 '송별 동영상 U.C.C'을 지켜보고 있다.




▲ '송별 동영상'을 지켜보던 한 교직원의 표정에서 총장님에 대한 애틋함이 배어나고...




▲ 이임식 내내 애써 밝은 표정을 보여주시던 총장님의 얼굴에도 이 순간만큼은 짙은 아쉬움이...




▲ 지난해 한맥제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는 총장님 모습이 담긴 U.C.C가 상영되고 있다.




▲ 학생들과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는 총장님 내외




▲ 아쉬운 작별 인사 속에 서로의 손을 쉽게 놓지않는 총장님과 여학생 "더 좋은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요!"

[2008-07-16]조회수 :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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