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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네이처프론트’ 승승장구
약용식물 생활용품 벤처기업 ‘충청권 대학연합 TMC’ 대상 이어 중국 대회서도 호평
등록일 : 2018-11-27
조회수 : 9,305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의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네이처프론트(대표. 유종국)가 국내외 창업 관련 대회에서 잇따른 수상실적을 거두어 주목받고 있다.

네이처프론트는 약용식물 추출액을 함유한 약담초 치약, 비누, 샴푸 등을 개발하고 시판하는 벤처기업이다.

※ 기술지주회사란?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을 사업화하여 이를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회사. 기술지주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수익은 대학에 재투자 된다.

네이처프런트는 지난 11월 8일 개최된 ‘충청권 대학연합 STAR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IP(Intellectual Property) 옥션마켓’의 IR(Invester Relationship) 경진대회에서 약용식물 추출 특허기술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더불어 모의투자금 모집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월 13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진행된 ‘제1회 국제 중한창신대회’에서 총 28개의 한국 참가 기업 중 3등과 5,000위안의 상금을 받았다.

중한창신경진대회는 산동성과학기술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이 주최한 행사로, 중국과 한국의 전자정보, 선진제조, 해양과학, 생물의약, 신재료 등 영역에 창조기업을 선발하는 기술혁신경기다.

유종국 대표는 “중국 yu wang 그룹(직원 수 2천 2백 명 규모)에서 추출 기술 이전에 관한 MOU 체결 제안을 받았고, 산동성 웨이하이시에서는 창업보육센터 빌딩 입주에 1년 임대료 무료 조건을 제시할 정도로 중국시장에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의 보육 및 창업 관련 기술지원으로 벤처기업이 많은 수상 실적을 거두고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게 된 것은 산학협력단의 창업문화 확산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네이처프론트의 유종국 대표가 최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중한창신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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