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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등 교육부장관상 3개 수상 쾌거!
등록일 : 2022-11-02
조회수 : 2,477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창업 경험담 및 재직자 인력양성 사례 등을 통해 교육부장관상 3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전국 LINC 3.0사업 수행 대학을 대상으로 개최한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지난 11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 개막식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손글씨 기반 폰트 생성 플랫폼(임우열 외 2명, 지도교수 오흥선)’은 한글의 조합법을 사전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하여 본인만의 손글씨 폰트를 만들고 사용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이디어의 참신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딥러닝을 이용한 안검하수 진단 의료기기(안규빈 외 3명, 지도교수 조재수, 김태균)’는 지역의 병원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안검하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하여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정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하며 반려묘 맞춤형 간식 추천 서비스를 개발한 ‘24살, 나의 창업이야기(오유정)’ 사례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2022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모델’로 장려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한기대의 재직자 인력양성 모델의 강점을 입증했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사업단장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모델과 탄탄하게 다져온 산학협력의 저력이 이번 수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3단계 링크사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기술혁신, 산학협력 플랫폼으로서 도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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