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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드론·AI로봇 등 첨단 신기술 분야 대회에서 장관상 수상
등록일 : 2022-11-10
조회수 : 2,876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학생들이 ​지난 11월 2일에 열린 산학협력EXPO개막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3개나 수상한 것에 이어, 11월 4일 드론·AI로봇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전국 대회에서도 또다시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파블로항공이 주관한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의 SUV팀(송시운 외 4명, 지도교수: 문성태)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다수 드론 및 UAM 동시 통제 및 관제를 위한 아이디어로 ‘시뮬레이터 기반 다수 드론 통제 및 관제’ 시스템을 오픈소스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학술발표와 임무 수행평가를 거쳐 여러 참가팀 중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8~9일 국방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 ㈜한화디펜스가 후원하는 ‘2022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도 가제트팀(이승수 외 3명, 지도교수: 이상순)이 ‘스마트 가제트’를 통해 최우수상(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제트팀은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전통 있는 로봇제작 팀으로 ‘2021 국제로봇컨테스트 지능형 창작로봇’ 등에서 그간 다수의 수상을 한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로봇을 이용한 경계작전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높은 정밀도를 통하여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11월 2일 ‘제2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에서 천안시 지역정보화 발전 관련 유공자로 ‘LSTM 기반 딥러닝을 이용한 1인 현장 사고알림 시스템’을 개발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3명(권창덕 외 2명, 지도교수: 민준기)이 천안시의회 표창패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수상 성과의 배경에는 한기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의 숨은 노력이 있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등 작품의 기획·제작부터 사업화(특허 출원, 창업 등), 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사업단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된 성과”라며 격려했고, “우수한 교육모델과 인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한기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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