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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최종 선정
과기정통부 총 10개교 선정, 최장 8년 총 150억 원 지원
등록일 : 2025-05-21
조회수 : 1,509

▲ 한국기술교육대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8년간 최대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신청한 47개 대학 중 평가를 통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 중 일반 분야로 선정되어 연 20억 원(1년차 10억 원)의 지원금을 최대 8년(4+2+2년) 간 지원받게 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SW중심대학)’은 2015년부터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0년간(’15~’24년) 58,782명의 소프트웨어 전공 인력과 40,390명의 융합 인력을 배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SW 중심의 교육체계 혁신 및 AI 기술 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을 목표로 ▲전교생 AI·SW 중심 교육체계 개편 ▲실무역량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AI·SW 교육 허브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증진의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6학년도 AI·빅데이터·디지털 트윈·블록체인을 중점으로 교육하는 미래융합학부를 확대 개편하고, AI정보통신공학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을 개별 모집한다.

최근 한국기술교육대는 충청남도에서 최대 1,403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단국대학교와 함께 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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