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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과학기술 분야 전임교원 1인당 기술이전 건수 ‘전국 2위’
- 한국연구재단·교육부 ‘2025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 전국 평균 3.5배
등록일 : 2026-06-15
조회수 : 983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관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한국연구재단·교육부가 발표한 ‘2025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2024년 실적 기준)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임교원 1인당 0.473 건의 기술이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서 연구성과의 사업화 생산성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해당 지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비 50억 원 이상, 전임교원 5인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산출됐다. 같은 조사에서 2024년 기준 전국 대학 전임교원 1인당 평균 기술이전 건수가 0.136건인 점과 비교할 때, 한국기술교육대는 전국 평균의 약 3.5배에 이르는 성과다.

산학협력단측은 “이번 성과의 의미는 대학 ‘규모’가 아닌 ‘생산성’에 있다”면서 “교원 한 사람당 성과로 환산한 효율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오른 점은 한기대의 연구역량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교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연구가 꾸준히 기술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 라며 “건수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의 가치를 높여 기술료 등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는 반도체·첨단제조·인공지능(AI)·미래모빌리티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기반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추진하며, 연구성과의 산업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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