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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유관순마라톤 -참가 단체팀 각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나눔문화 확립 좋은 취지 지난해 이어 대거 동참
등록일 : 2010-03-19
조회수 :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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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대학교는 이번 대회 참가팀 중 가장 많은 200명이 참가한다. 전국 취업률 1위 대학답게 건강에 대한 열정, 단결력도 누구 못지않다. 지난해에도 150명이 넘는 인원이 유관순 평화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열정을 뽐냈다. 올해에도 평화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와 창의적 사고를 교육 목표로 내건 실무형 인재양성의 메카다.
지난 1992년 노동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4년제 특수목적 대학으로 기업들에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엔지니어와 HRD(인적자원개발)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전운기 총장은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을 나눔으로 계승하자는 취지의 평화축전에 참가하는 것은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인 효과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화합, 국민 건강증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해동 기자 happy2hd@daejonilbo.com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와 창의적 사고를 교육 목표로 내건 실무형 인재양성의 메카다.
지난 1992년 노동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4년제 특수목적 대학으로 기업들에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엔지니어와 HRD(인적자원개발)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전운기 총장은 “유관순 열사의 평화정신을 나눔으로 계승하자는 취지의 평화축전에 참가하는 것은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인 효과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화합, 국민 건강증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해동 기자 happy2hd@daej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