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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영기 부사장 ˝인생은 꿈꾸는 자의 것˝
18일 한기인 대상 특강서 ˝목표를 갖고 글로벌 인재 되길˝강조
등록일 : 2010-03-19
조회수 : 12,868


  LG전자 김영기 부사장이 18일 한기대를 방문해 ‘글로벌 시대 LG가 요구하는 글로벌리더의 조건’이란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복지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강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강연장을 모두 채우고도, 서서 듣는 학생들이 많아 강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영기 부사장은 ▲Global Society ▲LG전자 소개 ▲LG WAY ▲Global Leader의 조건 ▲Global Leader의 육성 등 주제를 다섯 항목으로 설명하며 1시간의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의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김 부사장은 LG전자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LG전자가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며 “배에 폭풍우가 아무리 몰아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등대가 있기 때문”이라며 “꿈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능력 자체보다는 하고자하는 의지와 노력, 성품이 중요하다”며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꿈이 있던 선덕여왕과 꿈이 없던 미실이 얘기하는 모습을 드라마 ‘선덕여왕’의 동영상을 통해 직접 보여주었고,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100위권에 들어간 원더걸스의 리더쉽에 대해 설명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목표를 갖고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며, 최선을 다했다. 한기인들도 그런 모습을 닮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모든 한기인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LG WAY에서 팀워크을 강조한 부분이었다. “LG전자의 인재상 중 하나가 팀워크를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한기대 학생들이 하는 졸업작품은 팀워크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자 기회”라고 말하며 “인생은 꿈꾸는 자의 것이며, 여러 팀원 중에서도 주도적으로 일을 하며, 적극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부사장의 강의에 이어 LG전자 인사팀의 채용설명회도 하였는데, 이는 LG전자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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