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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기 총장 가온장학금 수여식 “역량있는 세계적 지도자 되길”
성적우수장학금을 ‘중심’ 의미의 ‘가온’으로 개명...79명 수혜
등록일 : 2010-03-30
조회수 : 5,442

 

전운기 총장은 3월 30일 오후 3시 한기대 복지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0학년도 1학기 가온장학금 수여식’에 참석, 7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가온장학금이란 기존의 성적우수장학금의 새 이름으로, ‘가온’이란 가운데, 중심, 본보기 등의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다. 히브리어로는 ‘뛰어나고 탁월한’ 이스라엘 말로는 ‘위대한 사람’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한기대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란 의미로 장학금 이름을 개명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2학년 22명, 3학년 19명, 4학년 38명 등 총 79명이다.

이날 전운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학기 동안 실험실과 강의실,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한 한 결과 뛰어난 학업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장학금 지급은 학업 성취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향후 역량이 큰 지도자로 성장해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기억하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대표로 나온 응용화학공학부 최은진 학생(3학년)은 “오늘 저희들이 가온장학금이란 이름의 첫 수혜자가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면서 “장학이란 학문을 장려한다는 의미인데, 저희의 노력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전운기 총장님과 교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은진 학생은 “우리 모두가 가온이란 이름에 걸맞는 인재로 거듭나 한기대의 비전 2015의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열정을 다해서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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