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기업연계형 산학협력교육인 ‘Co-op(Co-Operative Education)’이 뜨고 있다. 학생 취업과 산학협력 중심으로의 체질 변화가 대학가 화두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기업 현장실습을 위한 학제 개편부터 방학기간을 활용한 집중교육까지 한국형 Co-op이 활발해져 주목된다. Co-op이란 북미·유럽 대학들이 운영하는 일종의 기업 현장실습 제도다. 미국·캐나다 등 Co-op의 역사가 오래된 대학들은 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3~6차례 Co-op에 참여하는 고용과 연계된 산학협력교육 제도가 정착됐다. 특히 Co-op을 운영하며 학제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이 전국 취업률 최상위권 신화를 창조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18일 한기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이 독자 모델로 개발한 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한기대 브리지 모형'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브리지 모형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대기업과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현장 교육장비 를 활용해 재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시행하는 재학생 계절학기는 산학협력단의 기업체 재직자교육 노하우와 강점을 기반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자동차 업계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기술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PLC기반 System 제어'(1.16-1.20·5일간)와 'servo Motor제어'(1.30-2.3·5일간)이다. 교육비는 전액 정부가 지원한다.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산학협력단 담당자 박정은 ☎041(521)8138 인상준 기자

“연구노트 작성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이 지난 25일(화) 복지관 소강당에서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 주최로 개최된 “2011년도 연구자 세미나”를 통해 공포됐다. 상기 규칙은 2007년 6월 교내 “연구윤리 확보 및 진실성 검증에 관한 규칙”이 제정 된지 4년여만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제29조 (연구노트지침 마련․ 제공)에 근거하여 제정됐다. 이로써 우리대학에도 국가지원 연구과제의 원활한 수주 및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수행으로 얻은 정보 및 데이터, 노하우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미쓰비시전기가 손을 잡았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진경복)은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대표 후루이 요시유키와 교육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미쓰비시는 대·중소기업 재직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한기대는 지원받은 교육시설과 실험실습 장비를 재직자 교육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미쓰비시의 지원 프로그램에는 재학생들의 인턴십 및 졸업작품전 등도 포함돼 있다.진경복 산학협력단장은 “미쓰비시는 독일의 지멘스, 미국의 ABB와 함께 세계 3대 PLC 제조업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 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7일 오후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대표 후루이요시유키)와 재직자 교육 활성화와 상호 발전 도모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기대는 한국미쓰비시로부터 지원 받은 교육시설 및 실험실습 장비를 재직자 교육훈련에 활용 한다.한국미쓰비시는 한기대가 운영 중인 대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과정 을 지원하고 재학생들의 전공 및 취업역량 강화 를 위해 인턴십 및 졸업작품전 등에 대해 서도 각종 지원을 펼치게 된다.이밖에 한기대와 한국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