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이집트 최대 그룹 AOI(Arab Organization Industrial) 중간관리자 10여 명이 한국기술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연수프로그램’ 교육과정을 마쳤다. 이들은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주간 한기대에서 제품디자인·제조기술·자동차 디자인 등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받았다.(사진) 이집트 국영기업인 AOI는 군수사업을 포함해 10개의 자회사와 2개의 조인트 벤처회사에 1250명의 엔지니어 등 1만9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거대 그룹이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한기대와 AOI가 지난 9월 ▶교육정보·기술 교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가 국제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이집트 최대 그룹인 AOI(Arab Organization Industrial)와 최근 진행한 ‘산업 디자인 연수 프로그램’에서 AOI 중간관리자 10여 명에 대한 4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AOI 중간관리자들은 9월 28일부터 지난 23일까지 4주에 걸쳐 한기대에서 기계정보공학부, 인터넷미디어공학부, 디자인공학과 등의 교수들로부터 제품디자인, 제조기술, 자동차 디자인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한기대와 AOI는 지난달 MOU체결을 통해 상호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과 사람이다.” 경기침체 때 고통을 무릅쓰고서라도 고용을 안정시키고 근로자의 직무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는 CEO가 있다면 그 기업의 미래는 밝다. 정부가 지원하는 ‘직업훈련제도’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용도 유지하면서 근로자들의 능력도 높여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우영)이 개설한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교육과정은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물론 수강료와 교재비 등

[대전=중도일보] 국내 그린 반도체 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재양성센터가 출범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15일 다산정보관에서 교과부, 충남도, 산업체 및 협회 대표, 순천향대, 충남대, 호서대 인재양성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2-반도체 장비 인재양성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한기대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전담하는 기구로 만들어 졌으며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

[천안]우리나라 그린 반도체 산업을 이끌 우수 공학 인재를 양성할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 E2(Environment, Energy)-반도체 장비 인재양성센터(이하 ‘인재양성센터’)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인재양성센터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과 이 대학 첨단기술교육센터 등 9개 부속기관을 중심으로, 충남·북도, 대전광역시 등 3개 광역단체,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현대중공업 등 25개 기업, 한국기계연구원 등 3개 연구소, 충남테크노파크 등 7개 협회기관 등 모두 38곳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센터는 ‘그린 반도체

삼성·하이닉스·충남도 등 30여개 기업·지자체 협력 솔라셀·LED 등 그린 반도체 기술 인력 양성이 목표 국가 반도체산업 발전에 기여할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와 삼성전자 등 40여개 산업체·지자체·연구소 등이 손을 잡았다. 한기대는 오는 15일 천안캠퍼스에서 ‘E2-반도체 장비 인재양성센터’(이하 인재양성센터 )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E2는 환경(Environment)과 에너지(Energ)를 의미한다. IT분야의 새로운 발전모델인 친환경 반도체 분야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다. 인재양성센터는 한기대 내 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