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지난 7월 14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 고용전략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고용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국가 전략으로서의 고용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리처드 프리만 박사,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의 마틴 크냅 교수, EU와 OECD의 고용담당 국·과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유길상 교수, 한국노동연구원의 전병유 박사 등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지난달 10일 한국대학생활체육연맹이 주관한 제2회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축구동아리 ‘Shoot'(회장 윤진혁)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입상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충남 당진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32개 팀이 출전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기대 ‘슛'동아리는 7일(토) 벌어진 1차 예선리그에서 FC HOSEO(호서대), 일레븐PT(신성대학), FC동아리(성화대학) 팀들과 한 조를 이뤄 예선전에서 8득점

“What has been the most difficult moment in your life?” 대여섯 명의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룬 모의 영어인터뷰 현장.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 남학생이 더듬더듬 영어 단어를 나열해 대답해보지만 이내 손사래를 치며 자리에 주저앉는다. 이를 지켜보던 강사가 ‘영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 긴장하지 말고, 쉬운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장한 남학생의 모습에서 웃음을 터뜨렸던 몇몇 학생들도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얼굴을 붉히며 어렵게 말

지난 2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 시내 중심가에 자리 잡은 크라운프라자 호텔 내 컨퍼런스룸에는 한국으로의 유학을 꿈꾸는 중국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있었다. 한기대 중국 유학생 선발전형 장소에서의 풍경이다. 한기대의 중국 현지 선발시험에 앞서 대학 소개를 맡은 서화일 입학홍보처장은 “중국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진 나라이다. 우수한 중국 학생들을 뽑아 가까운 미래 한국과 중국의 기술 산업을 이어주는 핵심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먼 길을 왔다.”고 말하며 “한기대는 차별화되

지난달 10일 한국대학생활체육연맹이 주관한 제2회 연맹회장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축구동아리 ‘Shoot'(회장 윤진혁)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입상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충남 당진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32개 팀이 출전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기대 ‘슛'동아리는 7일(토) 벌어진 1차 예선리그에서 FC HOSEO(호서대), 일레븐PT(신성대학), FC동아리(성화대학) 팀들과 한 조를 이뤄 예선전에서 8득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비조합은 지난 기말고사 기간 동안 복지관 2층 능수관 공간을 재학생들 열람실로 활용키로 결정하고,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야간시간에 맞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고질적인 열람실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능수관 개방을 결정한 소비조합 관계자는 “능수관 운영이 끝나는 16일(금) 저녁 8시부터 19일(월) 오전 5시까지 재학생들에게 능수관 개방을 실시했고,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20일까지 연장 개방을 했다”며 “제2도서관이 완공되기 전까지 시험기간 동안이라도 학생복지차원에서 능수관을 야간 열람공간으로 활용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