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노동부유관기관노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지부가 노조 기금 중 일부를 학생 장학금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학발전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한기대지부는 14일 “노조가 모은 기금 중 650만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대학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부는 한기대 직원들이 받는 시간외수당 소급분을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기금으로 모으고 있는데요. 이 기금은 주로 소외된 노동계층과 장애인단체 지원이나 한기대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복경수 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ㆍ이하 한기대)가 지난 14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과 충청남도 학생들에 대한 과학·창의·영재교육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창헌 입학홍보처장, 윤정식 대외협력실장, 이승재 건축공학부 교수, 하준홍 교양학부 교수, 김인식 원장, 김병갑 교유부장 등이 참여했다.한기대는 이날 협약을 통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창의·영재교육 관련 제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남도과학교육원도 한기대의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이에

한기대와 충남과학교육원이 14일 한기대에서 충남 학생들에 대한 과학·창의·영재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사진: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14일 한기대에서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과 충청지역 학생들에 대한 과학·창의·영재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기대 오창헌 입학홍보처장, 윤정식 대외협력실장, 이승재 건축공학부 교수, 하준홍 교양학부 교수가, 충남과학교육원에서는 김인식

▲ 1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충남도과학교육원이 과학, 창의, 영재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기대제공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 노동조합이 시간외 수당 소급분을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해 화제다.한기대는 14일 이 대학 노동조합이 노조기금 중 650여만 원을 대학발전기금(학생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기대에 따르면 최근 이 대학 노동조합은 직원들이 지급받은 '시간외수당 소급분'을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불우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장애인단체 지원 △소외된 노동계층 지원 등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복경수 노조위원장은 “노사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조합원들의 의지에 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노동조합(위원장 복경수)이 직원들의 시간외수당을 모아 학생 장학기금으로 기부해 화제다.한기대 노조는 14일 최근 받은 시간외수당 소급분을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체크오프(check off: 급료에서 노동조합비를 공제하는 것)한 노조기금 중 650여만 원을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한기대 노조는 앞서 시간외수당 소급분을 한기대 불우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장애인단체 지원, 소외된 노동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었다.복경수 위원장은 "한기대 노사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노동조합(위원장 복경수)이 6월 14일(목) 노조기금 중 650여만 원을 대학발전기금(학생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기대 노동조합은 직원들이 지급받은 ‘시간외수당 소급분’을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체크오프(check off. 급료에서의 노동조합비 공제)하고, ▲한기대 불 우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장애인단체 지원, ▲소외된 노동계층 지원 등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복경수 위원장은 “한기대 노사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대학 발전을 염원하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