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내일신문] 한기대생 필리핀 빈민아동에 ‘희망’ 전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학생 21명은 13일 필리핀 마닐라 북부에 위치한 케손시티 빈민지역에 도착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 기간 동안 7~15세 아동 및 학생 130명에게 기술봉사, 노력봉사, 교육봉사, 문화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기술봉사는 방과후교실 담장 쌓기, 전기설비 및 선풍기 설치로 펼쳐진다. 노력봉사로는 도서관 책장 만들기, 방과후교실 울타리 설치 및 텃밭가꾸기가 마련됐다. 교육봉사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로봇만들기,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문화행사로는 케이팝(K-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