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KOREATECH
[민주신문][김용재 교수 앰베덱스 관련 ˝네이버 제2사옥 ‘1784’, 세계 최초 ‘로봇빌딩’ 베일 벗었다˝]
우편물과 도시락, 커피를 담은 40여대의 자율주행 로봇이 건물 전 층을 자유롭게 누비며 배달한다. 마스크를 쓴 임직원들은 사원증 대신 얼굴인식 만으로 출입구를 통과한다.스마트폰을 통해서는 회의실의 온도는 물론 조명, 환기 등을 직접 제어할 수 있고, 회의실 내 설치된 AI스피커는 녹음된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이를 회의록으로 작성해 공유한다.2016년 착공 이후 6년만인 지난 13일, 외부에 처음 공개된 네이버의 두 번째 사옥 ‘1784’의 풍경이다.네이버 ‘1784’ 사옥 곳곳을 누비는 자율주행 로봇 ‘루키’. ⓒ 네이버◇ 첨단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