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홍보대사가 본 'KUT PRIDE'] ⑩우수린(정보기술공학부 07학번)
4년 전 가을 수시 면접을 보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첫 발을 디뎠을 때 내 기억에 남았던 것은, 크진 않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가꾸어진 캠퍼스와 두꺼운 전공 책을 손에 들고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이었다. 내가 생각해왔던 시트콤 논스톱에 나오는 대학생활과는 좀 달랐지만, 어느덧 내가 입학하여 도서관에서 전공 서적을 찾아 보고서를 쓰고, 실습실에서 밤늦도록 실습을 하며 한기대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우리학교에 대해 점점 더 많은 프라이드를 갖게 되었다. 교육중심대학 1위 KUT 교육중심대학.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