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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비전2030+ 소통의 날”
도전·소통·협력·공헌 4대 핵심가치 구성원 공유...포스트잇, 퀴즈 이벤트 등 ‘GEC(국제교육센터)-DAY’도 열어 외국학생 교류, 유길상 총장 “글로벌 역량 강화”
등록일 : 2024-09-26
조회수 : 753

▲ 한국기술교육대는 9월 26일(목) 교내에서 ‘비전2030+ 소통의 날’을 열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 4대 핵심가치(도전, 소통, 협력, 공헌)에 대한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GEC(국제교육센터) - DAY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간 교류 시간과 더불어 한국 전통 놀이 행사를 열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은 9월 26일(목) 오후 교내 중앙공원에서 학부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2030+ 소통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개편에 따라, 대학 내부 구성원이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문화행사(한율제)와 연계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부스에서 내가 생각하는 위대한 대학이란?’을 주제로 한 포스트잇 이벤트, 대학 4대 핵심가치(도전 Challenge, 소통 Communication, 협력 Collaboration, 공헌 Contribution) 퀴즈 풀기, 핵심가치 행운 복권 추첨, 대학 비전 배경 사진 촬영 및 SNS 업로드 등에 참여했다.

유길상 총장은 지난해 수립한 4대 핵심가치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창의(Creativity)’를 대신해 도전(Challenge)’이란 키워드를 새롭게 수립했다면서 모든 구성원의 대학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모아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란 비전 달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제교육센터(GEC)도 이날 ‘GEC Traditional – Day’를 열고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한기대 재학생 간 교류 시간과 더불어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놀이 행사를 열었다.

유길상 총장은 행사에 참석해 “한국기술교육대(KOREA TECH)는 세계 다양한 국가 우수대학과의 학생 교류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대상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사업, 글로벌 TVET Management(경영학 석사과정)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외국 학생과 한국 재학생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뿐 아니라 글로벌 직업훈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대학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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