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후원의 집은 우리 대학과 지역 상권 간의 상생을 위한 후원 기부 캠페인으로, 참여 사업체를 소개하고 이용을 장려하여 지역상권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역민과 한기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학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후원의 집을 소개하는 첫 번째 순서는 명품 퓨전 한정식집 ‘맘앤쉐프’입니다.3월 초 눈 내리던 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천안시 동남구 북면 소재 맘앤쉐프에 방문했습니다.

▲ 맘앤쉐프 대표이자 요리전문가 박명순 사장님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문일영 입학홍보처장님

맘앤쉐프는 한기대 인근 한정식집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으로, 편안하면서도 격조있는 분위기로 외부 손님을 모시기에도 적절하고 사장님의 손맛이 듬뿍 담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평소에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카운터 앞 홀에서는 2인에서 4인 그룹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총 7테이블이 있고, 안쪽에는 4인에서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별도 룸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습니다.

▲ 맘앤쉐프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정식 메뉴는 총 다섯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뉴로는 차돌박이 구이와 코다리 강정, 돌솥밥, 식사가 포함된 1인 25,000원의 맘정식과 전복 새송이 구이와 닭가슴살 오이말이가 포함된 쉐프 정식(1인 31,000원)이 있습니다.

좀 더 특별한 메인 메뉴를 원하는 분들은 보리굴비 정식(1인 26,000원)이나 떡갈비 정식(1인 28,000원), 간장게장 정식(1인 35,000원)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식사 메뉴 추가도 가능합니다.

▲ 맘앤쉐프 에피타이저인 샐러드(좌), 말린 묵잡채(우)

저희는 이날 떡갈비 정식을 선택했는데, 맘앤쉐프의 정갈하면서도 맛깔난 음식들을 골고루 느낄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3가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말린 묵잡채, 부추전과 해파리냉채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이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마침내 메인 메뉴인 떡갈비와 생선구이가 반찬들과 함께 한 상 차려졌습니다. 떡갈비는 너무 짜지 않아 좋았고 부추무침과의 조화로 끊임없이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곁들여 나온 두부된장국과 애호박무침, 돌나물무침, 꽈리고추찜 등과 곁들여 먹으니 밥이 끊임없이 들어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 맘앤쉐프 떡갈비정식 한 상 차림(4인)

맘앤쉐프의 모든 정식에는 돌솥밥과 식후 과일 및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밥을 다 먹은 뒤 누룽지와 한 번 더 즐기는 마무리 식사가 별미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식당 중앙에 있는 정원에서 따뜻한 차와 고구마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맘앤쉐프 후식(계절별로 달라질 수 있음)

주차의 경우에도 400평에 달하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을 모실 때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위치상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해야 하는데, 이 점에 있어서 걱정할 것이 없어 이용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 맘앤쉐프 주차장

맛있는 식사도 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후원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따뜻한 마음의 사장님과 직원 분들이 계신 한기대 후원의 집 ‘맘앤쉐프’ 많은 이용 바랍니다.

후원의 집 참여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에 관심 있는 지역 사업체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oreatech.ac.kr/menu.es?mid=a10106020100

감사합니다!

•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 다음글
  [인터뷰] 2024년 대학발전 기여자(핵심가치 실현) 직원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