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봉사단은 26일까지 은산 농기계 수리센터에 캠프를 마련하고 농기계 수리 및 노후 된 집수리를 비롯해 전기배선 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40명으로 구성된 일반봉사자들은 마을 제초작업과 야외영화 상영, 경로잔치 등 다양한 농촌사랑 운동을 펼친다.
정병석 총장은 “기술봉사활동이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유대강화와 우호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天安=李宗益 기자>
[대전일보] 2006년 06월 25일(일)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