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박수민·김태용 교수 연구팀 “빛만 있으면 바이러스 없애는 플라스틱 개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연구팀. 왼쪽부터 박수민 교수, 이유진 박사과정생, 김태용 교수▲ 구리 산화물의 구조를 정밀 제어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극대화한 소재 개념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는 화학생명공학과 박수민·김태용 교수 연구팀이 중앙대학교 남인호 교수팀, 서울대학교 한정우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구리 기반 광촉매를 활용한 고성능 항바이러스 고분자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를 계기로 손잡이, 책상, 문고리 등 다양한 표면을 통한 간접 접촉이 바이러스 전파의 주요 경로로 밝혀지면서, 구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