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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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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外] 누리사업 신규 사업단 선정소식 언론보도
등록일 : 2008-01-28
조회수 : 9,250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5일 정보기술공학부가 주축이 된 `충남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박창순 정보기술공학부 교수)이 정부가 지원하는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 4차년도 중형 신규사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누리사업으로 선정된 `인포트로닉스' 학문분야는 정보(Information)와 전자(Electronics), 기계전자(Mechatronics) 공학분야가 융합된 지능화.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기반기술로,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협공당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국가핵심 전략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한기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은 홍익대(충남)를 참여대학으로, 삼성SDI와 KT플랫폼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되며 1차 5개년 누리사업이 마무리되는 2009년까지 35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신규 교육시스템 구축과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지급, 기업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연구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한기대는 2004년 기계정보공학부가 참여한 `충남자동차.부품인력양성 사업단'(대형), 정보기술공학부 전자전공.메카트로닉스공학부.신소재공학과가 참여한 `충남디스플레이인력양성 사업단'(중형), 디자인공학과가 주축이 된 `충남캐릭터인력양성 사업단'(소형) 등 3개의 누리사업단이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이 선정돼 4개의 누리사업단을 보유하게 됐다.

/ 이우명 기자


[대전일보] 누리사업단 신규 선정
 
한국기술교육대와 충남대, 공주대, 충북대 등이 ‘누리사업(NURI·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사업을 신청한 64개 사업단 중 지역혁신협의회 심사를 통해 43개 사업단이 추천됐으며 이 가운데 13개 사업단(중형 3· 소형 10)이 2007년 하반기 신규사업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2009년까지 1년 6개월 간 중형은 사업단별로 12억여원씩, 소형은 5억여원씩 지원받게 된다.

한국기술교육대(충남지역 전략산업을 위한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는 중부권역 중형사업에 선정됐으며 충남대(반도체기반 에너지기술 인력양성사업)와 공주대(통합방재기술 인력양성사업), 충북대(첨단소재 기반 인력양성사업)은 중부권역 소형사업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누리사업은 전국을 중부와 동남, 서남 등 3개 대권역으로 나눠 중형사업은 각 대권역별로 1개 사업단, 소형사업은 대권역별로 3-4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누리사업은 지방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 산업체, 연구소, 언론, NGO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과 연계된 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총 1조2357억원이 지원되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사업단은 128개, 참여대학은 100여개에 달한다.

/ 김형석 기자


[충청투데이] 한기대·충남대·충북대·공주대 누리사업 선정 

교육부 64개 사업단중 13곳 결정 … 2009년까지 지원


지역혁신주체간 연계의 핵심 축이 될 신규 누리사업단(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이 발표됐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팀은 25일 신청서를 제출한 64개 사업단 중 권역별 지역혁신협의회 심사를 통해 추천받은 43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중앙평가를 벌여 중형 3개, 소형 10개 등 총 13개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에는 오는 2009년 5월 말까지 1년 6개월간 중형은사업단별로 12억여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24억여 원이, 소형은 사업단별로 5억여 원씩 모두 10억여 원이 각각 지원된다.

대전과 충남·충북·강원 등이 포함된 중부권에서는 중형사업단으로 한국기술교육대의 '충남지역 전략산업을 위한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이 선정돼 1년 6개월간 24억여 원이 집중 투자된다.

소형사업단으로는 대구·경북, 부산, 경남의 동남권이 4개, 중부권과 서남권(광주·전남, 전북, 전주)이 각각 3개가 선정됐다.

지역에서는 충북대의 '첨단소재 기반 인력양성사업단'과 공주대의 '통합방재기술 인력양성사업단', 충남대의 '반도체기반 에너지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이 각각 선정돼 최소한 10억여 원을 18개월간 각각 지원받는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소형사업단이 선정된 충남대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대형 3개와 소형 4개 등 모두 7개의 누리사업단을 거느리는 초대형 지역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충남대의 '반도체기반 에너지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은 대덕R&D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에너지연구원과 실리콘 태양전지 핵심기술 연구센터 등 연구기관과 ㈜솔레이텍, ㈜엑스엘 등의 산업체가 참여한다.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중형사업단에 선정된 한국기술교육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은 정보와 전자, 기계전자 등이 융합된 지능화·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기반기술 분야로 홍익대(조치원캠퍼스)를 참여대학으로, 삼성SDI와 KT플랫폼연구소,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됐다.

/ 이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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