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기술교육대 입시경쟁력 향상 ‘숨은 주역’ 정구철 명예교수
지난 9월 12일(금)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765명 모집에 8,568명이 지원했다. 최근 11년간 경쟁률로도 최고 성적이다. 대전·충청남북도 지역에서 1위,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립대로는 1위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모집 단위 확대(10개에서 18개) 등 학제 개편의 긍정적인 영향과 더불어 입학부서의 발로 뛰는 입시 홍보, 전국 8천여 명의 고교생 대상 전공 체험 프로그램, 적극적인 대학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