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종합기술전문학교의 역할 새로운 직업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이 이미지, 한국을 의지하는 직업교육훈련이라는 목표로 공공직업훈련을 전담해 온 기능대학과 산업인력공단의 직업전문학교 등 총 43개 기관을 7개의 지역거점대학(Ⅰ～ Ⅶ 대학), 4개 특성화 대학으로 통합하여 11개의 대학과 40개의 캠퍼스를 가진 대학으로 지난 2006년 3월 한국폴리텍대학은 설립됐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년제 교육을 담당하던 기능대학과 기능사 위주의 교육을 맡아오던 직업전문학교를 통폐합함으로서 단순히 제조업,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에서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도태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내가 가진 능력이 무엇인가를 겸허하게 검토해보고 앞으로의 내가 영위할 직업생활에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가를 미리 파악하여 준비할 수 있는 후배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1. 어떻게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는지? 93학년 당시 동력기계공학과 입학하여 2000년에 졸업을 하게 되었고, 7년이란 기간동안에 자동차 부품회사에서의 관리직, 직업전문학교 교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의 연구직을 거쳐 2005년 공채로 철도공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방황도 많이 하고

■ 대학생활에서 입사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 입학과 입사입니다. 산업디자인공학과(현재 디자인공학과) 입학 전형 당시 예체능계가 아닌 이과생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할 수 있는 행운을 말입니다.한국철도공사 입사는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습니다. 평상시처럼 학생지원과를 지나가다가 게시판에 붙은 국비장학생 모집이라는 철도청 명의의 공고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전국에 디자인공학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향후 철도청 내에서 철도차량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게 될 학생을 선발하는데, 선

■ 입사과정 인크루트라는 벤처기업에 다니던 2003년 공대출신인 나는 자주 업무수행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사회분위기가 어렵게만 흘러가고 있었고 특히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이슈화시작되던 시기였다. IT기업에서의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있었고 나름대로의 방향설정이 모호했던 2003년 말 대학원진학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는 다짐을 했다. 대학원 04학번이라는 늦깍기 학창생활은 가족과 지인들의 차가운 눈초리를 맞으며 헤쳐 나가야만 하는 시기였다.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2년을 계획 세워가며

처음 대학이란 곳에 들어가 친구들과 어울리던게 얼마 안된듯한데 졸업한지도 벌써 5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는군요. 처음 동문 탐방 원고를 의뢰받고 과연 내가 어떤 것을 말할수 있는 위치에 있나하고 많이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대학졸업후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던 회사가 법정관리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생활은 살얼음판이었죠. 회사가 보여주는 비젼이나 앞으로 내가 이곳에서 얻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중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전공사를 진행중이던 전기공사업체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약 1년 7개월동안의 해외현장 근무중 원할한

□ 어떻게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는지? 00년도 졸업을 해서 자동차 부품제조업체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제조업체의 대형 프레스 소리, 도면과 생산제품과의 오차를 줄이는 일등이 저에게 맞지 않음을 알기 까지 1년 정도 기간이 걸렸습니다.자연스레 이직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때 대기업은 물론 크고 작은 중견기업, 소규모의 중소기업 까지 이력서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학부를 졸업하고 1년 6개월 정도 사회경험과,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등이 있었기에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면접을 보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