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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안전보건公-한국기술교육대, 예비산업인력 ‘안전보건과목 신설’ 위해 맞손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내년부터 87만여 명의 예비산업인력이 직업훈련교육 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듣게 될 전망이다.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천안 한기대에서 3,500여개 직업훈련교육기관이 실시하는 직업훈련교육과정에 안전보건과목을 신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전보건과목 신설은 다양한 산업현장, 근무환경, 기업문화 등에서 기인한 미숙년 근로자의 산재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양기관이 추진하는 협업사업이다.지난해 기준 6개월 미만 신규입사자가 전체 사고재해(10만7,214명)의 53.7%(5만7,528명), 사고사망자(8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