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드론을 이용해 측정 장소·높이에 구애 받지 않고 정확한 초미세먼지 측정과 이동경로 파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디자인·건축공학부 이승재 교수(53)가 기업체들과 드론·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전국 350여 곳에서 1시간 간격으로 약 10m높이에서만 미세먼지를 측정, 측정 주기와 측정 장소 등의 한계로 시간별, 장소별 미세먼지 측정 데이터는 정확성에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드론을 이용해 측정 장소·높이에 구애 받지 않고 정확한 초미세먼지 측정과 이동경로 파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디자인·건축공학부 이승재 교수(53)가 기업체들과 드론·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전국 350여 곳에서 1시간 간격으로 약 10m높이에서만 미세먼지를 측정, 측정 주기와 측정 장소 등의 한계로 시간별, 장소별 미세먼지 측정 데이터는 정확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8’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부활한 로봇 반려견 ‘아이보(Aibo)’였다. 2006년 소니의 사업실적 악화에 따라 생산중단 되었던 아이보가 AI(인공지능)를 품고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이다.예전보다 더 귀여워진 외모에 똑똑해진 아이보가 꼬리를 흔들자 전시장은 사랑스러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아이보는 코끝의 카메라로 사람들의 얼굴 정보를 축적해 자신과 놀아 준 사람을 알아보고, 등을 긁어주면 미소를 보내고 엉덩이와 꼬리를 흔들거나

[천안=뉴스충청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이승재 교수(53세. 디자인·건축공학부)가 기업체들과 드론,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일(금) 오후 이승재 교수와 코리아텍LINC사업단(단장 이규만), ㈜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은 충남 천안시 병천면 코리아텍 교정에서 2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공중에 띄웠다.이 드론은 PM2.5(2.5 마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의 비행 및 빅데이터 저장 스테이션.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이승재 디자인건축공학부 교수 연구진이 드론,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이 교수와 코리아텍 LINC사업단, (주)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은 지난 2일 교정에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띄워 PM2.5(2.5 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데 성공했다. PM2.5는 머리카락 굵기 1/40 수준의 초미세먼지다.드론은 상공 150m까지 날아올라 장착된 센서를 통해 10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이승재 교수(디자인∙건축공학부)가 드론·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 초미세먼지 측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리아텍은 "지난 2일 이승재 교수와 코리아텍 LINC사업단(단장 이규만), ㈜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이 천안 병천면 코리아텍 교정에서 2년 여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공중에 띄웠다"면서 "이 드론은 PM2.5(2.5 마

▲ 코리아텍 이승재 교수.[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코리아텍 이승재 교수가 민간기업 합동으로 드론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4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최근 이승재 교수와 코리아텍 LINC사업단, (주)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은 코리아텍 교정에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공중에 띄웠다.이 드론은 PM2.5(2.5 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PM2.5는 머리카락 굵기 1/40 수준의 초미세먼지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이승재 교수(53)가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세계 최초 개발했다.이 교수는 코리아텍 LINC사업단(단장 이규만), ㈜보라스카이, 엘에스웨어(주)로 구성된 연구진은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연구진은 최근 천안 병천면 코리아텍 교정에서 2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초미세먼지 측정 드론을 공중에 띄워 2.5㎛의 먼지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2.5㎛는 머리카락 굵기 40분의 1 수준이다.드론은 상공 150미터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4일 이승재 교수(디자인·건축공학부)가 기업체들과 드론,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초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승재 교수와 연구진은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