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코리아텍은 어버이날 다음 날인 9일(금) 학생자치단체 주관으로 교내 게스트하우스 식당(수박녀)에서 대학 인근 지역인 동부 6개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조용한 경로잔치행사를 가졌다. 세월호 침몰 사고 등으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음악이 있는 흥겨운 행사는 아니었지만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며 효의 근본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총학생회는 경로효친사상의 미풍양속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켜가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는 5월 8일(목)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과 실질적인 학연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수행 및 인력교류 등을 골자로 한 MOU 를 체결했다. ○ 이날 양 기관은 ▲공동연구 (공동연구팀 구성ㆍ공동연구과제 수행ㆍ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인력교류 (학연교수제 운영ㆍ연구인력 방문 및 파견ㆍ학연프로그램ㆍ인턴십ㆍ재직자 교육 등)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한국화학연구원은 1976년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서,

코리아텍은 지난 29일(화)부터 총학생회 주관으로 교내 국제교육센터(GEC) 앞 문화의 거리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희망의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리본 다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해’,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등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귀를 직접 리본에 적어 줄에 달았다. 총학생회는 이 캠페인을 최소한 이달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일(목) 낮 학생식당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

코리아텍에 아들을 입학시켰던 어머니의 아들을 향한 숭고한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전남 광주에 사는 문창기 학생은 지난 2011년 3월 코리아텍 디자인공학과에 입학했다. 1년간의 대학 생활을 누구보다 밝고 보람있게 보낸 문 군의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는 “창기가 대학 생활을 너무 만족스러워 했고, 친구들과도 많은 우정을 나누며 즐거워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이듬해 3월. 늠름한 군인으로 입대할 때만해도 아들이 2년 후면 어엿한 복학생이 되리라는 어머니의 기대는 4개월이 지난 7월 허망하게 허물어지고 말았다. 문 군은 군

지난 4월 23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산홀에서는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제 62회 휴먼아카데미의 명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종묵 교수였다. 이 날 강연은 세상을 호령하기 위해선 왜 글을 읽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한다. 이 교수는 먼저 ‘상우천고’ 라는 단어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상우천고’란 ‘자신의 시대에 마음에 맞는 벗을 구하지 못하여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옛사람과 벗이 되어 토론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 교수는 “글을 통해 마음의 벗을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라고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4월 17일자로 부설 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 신임 원장에 정태면 (54세. 사진) 전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임명 했다. <사진> 정태면 고용노동연수원 신임 원장 ○ 정태면 원장은 행시 27회 출신 으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7월부터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지냈다.<끝>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총장 이기권 . 이하 ‘코리아텍’)는 오는 5월 16(금) ～ 17(토) 이틀간 개최될 ‘ 2014년 KOREATECH 고교생 과학캠프’참가 고교생 200명을 모집 한다. ○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는 다양한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인 공학인재를 조기 발굴 하고, 학생들에게는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 하도록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에 7회째를 맞는다. ○ 참가신청은 4월 14(월)~ 4월 18일(금)까지